K패스와 동백패스 어떤카드를 쓰는게 유리할지 금액과 나이비교해서 딱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그냥 K패스만 썼다가는 동백카드가 더 유리한 경우가 있어요.
치솟는 물가 나라에서 주는 혜택인데 비교안하고 쓰면 손해에요.
📢K패스 동백 패스 혜택 비교
정부가 시행하는 K패스는 15회 이상 60회 이하 이용 시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줍니다.
환급 비율은 일반 이용자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교통비로 5만 원을 사용하면 일반 이용자는 1만 원, 청년은 1만 5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동백 패스
동백 패스는 부산 대중교통을 월 4만 5천 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4만 5천 원까지 환급해 줍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교통비로 6만 원을 사용하면 1만 5천 원을 환급받습니다. 동백 패스는 특히 높은 교통비를 지출하는 경우에 유리합니다.
📢사용 금액에 따른 혜택 비교
한 달 교통비 5만 원 사용 시
케이패스: 20% 환급 → 1만 원 환급
동백 패스: 5천 원 환급
결론: 케이패스가 유리
한 달 교통비 6만 원 사용 시
케이패스: 20% 환급 → 1만 2천 원 환급
동백 패스: 1만 5천 원 환급
결론: 동백 패스가 유리
한 달 교통비 5만 7천 원 사용 시
케이패스 (청년): 30% 환급 → 1만 7천 1백 원 환급
동백 패스: 1만 5천 원 환급
결론: 케이패스(청년)와 동백 패스가 유사
한 달 교통비 5만 8천 원 이상 사용 시
패스 (청년): 30% 환급 → 1만 7천 4백 원 이상 환급
동백 패스: 1만 5천 원 환급
결론: 케이패스(청년)가 유리
청년과 저소득층의 선택
청년과 저소득층 이용자는 환급 비율이 높은 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경우 5만 7천 원 이하의 교통비를 사용하면 패스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5만 7천 원 이상을 사용하면 동백 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