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황영웅, 2월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최종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전혀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이 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팬들도 있어 놀랍습니다.
현재 사태를 의식해서인지 황영웅의 소감에서 우승상금은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부산, 고양,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됩니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의 이름인데요.
최근 황영웅은 상해 전과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과거 장애우 동급생 폭행, 데이트 폭력 등 온갖 폭로들이 터져 나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방송사에서는 무편집과 황영웅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감싸주기를 하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