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은 후 5.18 유가족들에게 사과할 계획으로 찾아왔다고 했는데 이번일이 계기가 되어 기존 전두환일가의 재산도 제대로 조사받고 환수되었으면 합니다.

입국하고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바로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유아인은 50일만에 조사받는데 전우원씨는 바로 체포가 되어서 의아하기도 하네요.

 

전두환의 손자가 일가친척들의 검은돈을 폭로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개인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해서 당시 온국민이 분노했었죠.. 전두환 미납추징금만 900억원대라고 하네요. 사망하면 더이상 환수가 안된다는데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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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전두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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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3번 결혼

전재용은 총 3번의 결혼을 했음. 첫번째는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딸 박모씨와 결혼해 이혼했고, 고위 공무원의 딸인 최모씨와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재용씨는 최씨와 재혼 관계를 유지하던 중 박상아와 바람이 났다.

여기서 두번째 결혼한 최모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중 둘째 아들이 전우원 입니다.

 

 

1. 어렸을 때  전우원의 아버지 전재용씨가 박상아씨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어머니가 무척 힘들어했고 결국 암에 걸렸다며 원망을 쏟아냄. 

 

2. 폭로 이유는 극단적 선택 이후에 입원하면서 회개를 해야겠다고 깨닫고 반성을 모르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함.

 

3. 극단적 선택이후에 병원입원당시에 전화 한통도 없었다고 함.


박상아 프로필

두 번째 부인과의 결혼 생활 중 바람이 난 사실은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알려졌다. 재용씨가 강 변호사에게 이혼 문제를 상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강 변호사는 TV조선 강적들에 나와서 재용씨가 박상아와 결혼하고 싶은데 당시 부인이 이혼을 안 해준다면서 미국에서 결혼하는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고 말한 바 있다

 

강 변호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에서 결혼해 살라고 재용씨에게 코치를 했다면서 내 코치를 듣고 진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국 중혼했다. 나랑 상담할 때 이미 (재용씨가 박상아와) 3, 4년 같이 살고 있었다고 했다.

 

한편 박상아는 재용씨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2013년 딸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재용씨는 목사로 변신했다.

출생 1972620(50)

서울특별시

본관 밀양 박씨

신체 166cm, 47kg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데뷔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

1995KBS 슈퍼탤런트 1(공채 17)

활동 기간

1993~ 2003

가족관계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배우자 전재용

장녀 전혜현(2006년생)

차녀 전가현(200852일생)

종교 개신교(장로교)

 

 

전재용 - 아들 우울증 치료중이다.

아울러 전재용씨가 "아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같이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며 자신의 폭로를 정신적 문제로 돌리려고 했다며 "제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이 걱정되신 분들이 제가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에 실려갔을 때 전화 한통 없었다"며 서운해 했다.

 

한편 전우원씨는 KBS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재산을 큰아빠(전재국)가 다 가져가면서, 현재 아버지와 새엄마(박상아) 사이가 좋지 않다"며 가족 사이에 재산다툼이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전두환관련해서 5.18 민주화사건을 빼놓을 수 없죠.

아무래도 젊은 분들은 모르실 수 도 있는데 1980년 5.18일에 광주에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입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보셨나요? 송강호가 열연했던 그 영화의 배경이 바로 광주 5.18 이죠. 

 

짧게 요약하기에는 너무 처절한 역사입니다. 이유도 모른채 그냥 죽임을 당했던 무고한 광주시민들이 너무나도 많았으니깐요. 바로 그렇게 지시한 인물이 전.두.환 지금은 죽은 전두환대통령입니다.

 

광주 학살의 1차 책임은 계엄군이 아닌 최종 결정권자이자 명령권자인 전두환과 군정에게 있다. 계엄군에게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시민 학살을 지시한 장본인이 범한 죄를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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