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유아인의 모발 정밀 분석 결과 기존 프로포폴과 대마 성분 외에 코카인, 케타민에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최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만의 소신발언으로 팬덤을 확보했었는데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유아인의 과거 인터뷰영상이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습니다. 자꾸 찡긋거리고 말도 어눌하고 많이 어색한게 지금보이네요.

 

 

공개예정 출연작만 3편 비상

유아인의 마약 투약 의혹과 함께 올해 공개 예정인 출연 작품들도 날벼락을 맞았다. 유아인은 영화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 총 3편의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상반기 개봉 예정이었던 '하이파이브'는 배급사 NEW에 따르면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프로덕션 절차에 따라 개봉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승부''종말의 바보'는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던 만큼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공개 시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옥2 주인공 교체

배우 김성철로 교체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