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MC 붐이 절친 영탁, 송진우와 '내손내잡'에 도전한 모습이 담겼는데요. 안다행에 2회차 출연인 영탁은 예전에 이찬원과 함께 했을 때를 그리워했다고 하네요. 

생선 손질을 담당한 영탁은 숭어의 머리를 때리며 "아 미안해"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송진우는 영탁에 "세게 세게"라고 말했다. 영탁은 어려운 생선 손질에 "찬원이 그립다. 찬원이 있으면 다해주는데"라며 이찬원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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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영탁, 송진우는 갯벌에서 조개캐기에 나섰다. 매의 눈이 발동한 영탁은 ", 거기 거기"라며 붐의 앞에 뭔가를 가르켰다. 붐은 "일단 파자, 이거 끌어내"라며 송진우와 합세해 열심히 뭔가를 캐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홍현희는 "말로만 끌어내 끌어내 하지 말고 진짜 캐야지"라고 답답해했고 붐이 캔 건 키조개였다. 처음으로 내손내잡에 성공한 붐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영탁의 촉이 연이어 발동했고 그가 캐낸 건 낙지였다. 이를 본 안정환은 "대박이다. 나도 못 잡았다"라고 놀라워했고 영탁은 희열에 환호성을 질렀다.

 

영탁, 송진우, 붐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탁은 갯벌에서 키조개와 낙지 등을 캐내며 어복을 뽐냈다. 영상을 보던 안정환은 "낙지는 나도 못 잡아본 거다. 대박이다. 영탁이 갯벌을 찢었다"고 놀라워했다.

 

영탁 프로필

출생 1983513

신체 179cm, 64kg, O

학력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경력 2022.02.~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

수상 2023.02.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