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6년만에 드디어 사장이 되었습니다. 권력의 맛을 알게된 이서진, 자본주의 시장에서 장사의 목적은 수익이라며 직원들과의 갈등을 엿볼수도 있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따라 함께 출연한 박서진의 꿈은 영화배우가 아닌 이 가게 사장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유쾌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BTS의 뷔도 합류하여 더욱 행복한 눈호강이 되었네요.
촬영장소
멕스코의 바칼라르 라는 곳에서 촬영을 했고 식당을 운영한 곳은 호숫가 근처의 작은 마을이라고 합니다. 위치가 어딘가 궁금해서 봤더니 멕시코에서도 남부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바칼로레아는 연중 평균 기온이 70-85°F(21-29°C)에 이르는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더운 달은 6월부터 9월까지라고 하네요.
박서준은 “형 만약에 장사가 첫날부터 너무 잘 돼. 그럼 쉬는 날 있냐”고 물었다.그러자 나영석 PD는 “아니다. 내가 볼 때 서진이 형은 장사 잘되면 더 길게 할 사람이다”라고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서준은 “이분 사장되더니 사람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전만남
이 자리에서 나영석 PD는 “사실 지금 서열 정리에 대한 게 굉장히 뜨거운 이슈다 이 안에서”라며 최우식과 뷔의 서열 정리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윤스테이’ 경험이 있는 최우식은 “내가 많이 가르쳐 줘야 되지 않냐”며 경력직인 척했지만 사장인 이서진은 “너 ‘윤식당’ 안 해봤는데 어떻게 알아. 스테이랑 식당은 다른 거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킬앤하이드 이서진
매출잘나오는 날에는 보조개의 깊이가 깊어질만큼 환하게 웃고 손님이 없을때에는 여기저기 다니며 투덜투덜 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서준이 꿈은 이 가게 사장
홀이 꽉 차고 대기손님까지 생기며 모두 바쁜 가운데 헐리웃 영화배우가 꿈이 아니라 박서준의 꿈은 이 가게 사장이라고 말하며 웃더라고요.
한국분식 손님반응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떡볶이,핫도그,김밥,라면 아는맛이 무서운맛이라고 밤에 야식이 급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