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1억원의 기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대지진 이후에 장근석을 비롯해 신민아,박보영, 배우 유인나, 이혜리, 임시완, 가수 딘딘,양동근, 방송인 장성규 등 많은 연예인 분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 신민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고, 배우 유인나는 희망브리지에 3천만 원, 배우 박진영은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 원, 코미디언 이용진은 대한적십자사에 3천만 원을 각각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박보영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성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히기도 했고요.

 

우리도 할 수 있는 기부 방법 

1. 카카오같이 댓글만 달면 카카오에서 1000원 기부 

2. 해피빈 기부

3. 구호 물품 직접 보내는 방법

 

👉👉👉 자세한 기부방법이 궁금하면 클릭해주세요.

한국 구조대 파견 생존자 5명 구조소식

외교부에 따르면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가 이날 오전 11 50분까지 구조한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 40세 남성, 2세 여아, 35세 여성, 10세 여아 등 총 5명이다.

이들 가운데 40세 남성과 2세 여아는 부녀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