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방영이후 많은 관련 소식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DKZ 의 멤버인 부모님이 운영하는 느티나무카페라는 곳이 JMS 교회 리스트의 위치에 있었다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경윤은 일반 교회인 줄 알았고 사실을 알고 바로 탈교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경윤은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를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다"
계속 논란이 되자 경윤의 소속사인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경윤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운영하던 카페는 즉시 영업을 중지한다"며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PD는 목숨걸고 만들었다고 늘 전기충격기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목숨의 위협을 늘 느끼며 편집작업을 하는데 더욱 무서운 사실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겪었다는 것인데요.
목숨 걸고 만든 PD
1. 홍콩에서 출연하기로 한 피해자가 홍콩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타려는 것을 신도들이 막음.
2. 피해자들과 촬영중 잠시 비가 내려 창밖을 보고 있으면 섬뜩하게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 처럼 문자가 왔다고 해요.
3. 내부에 연관된 JMS신도들이 있는 것인지 싶어서 PD는 거짓된 정보도 흘리고 목숨을 무릎쓰고 제작했다고 하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4. 사건의 진실을 10분의 1도 다루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끔찍한 지 모르겠습니다.